내부 패널이 나간 것이라면 LCD 디스플레이든 OLED 디스플레이든 모두 부품을 살릴 방법은 없고 100% 패널은 기본으로 교체해야 합니다.
만약 패널 교체 후에도 검은 점이나 줄 등이 나타난다면 이는 로직보드의 디스플레이 전원 공급 관련 구역이나 AP 내부의 그래픽 관련 부분이 파손된 것이므로 대부분의 기기에서는 Apple Care + 등의 보험이 있지 않은 이상 수리비가 기기 잔존가치를 넘어가 차량으로 말하면 '전손'과도 같은 상태여서 대부분 기기를 새로 구매합니다.
그리고 질문 내용을 보니 학생이신 것 같은데, 제조사 공식 서비스 센터가 가장 확실한 수리가 가능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크다면 이 iFixit 사이트에서 수리 안내서를 참고하여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부품용 기기를 구매해 고장난 부품만 이식하거나 iFixit 샵에서 부품을 구매하여 자가수리시 적으면 약 5만원에서 크면 10만원 이상까지도 절약 가능합니다.
제 답변이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해주었기를 기원합니다.